2012.12.19 22:06
MK 조회 수:860
만약 있다면, 당신이 이 땅에 권세와 영광을, 그리고 당신이 세운 기준의 정의가 살아있음을
오늘 보여줬겠지요. 이제 더 이상 신을 믿지 않겠습니다. 설혹 있다 하더라도 부패한 자들과
당신을 모욕하고 이름을 빌려 권세를 누리는 자들의 손을 들어줬다면, 내가 당신을 믿을 이유는 더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나쁜 짓을 하고 살 생각입니다.
2012.12.19 22: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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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뜻이 있으시겠죠. 부디 나쁜 짓 하실 때 오늘 일을 핑계로 삼지는 않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