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고전 극장 <천일의 앤>

2015.10.23 21:42

김전일 조회 수: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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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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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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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어더 블린 걸>


아련하게 <명화극장>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입니다.

sbs가 생기기 전까지 kbs와 mbc는 성우 목소리만 들어도 방송국 구별이 가능했고

이상하게 난 KBS성우들이 훨씬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대사들도 더빙된 내용으로 머리에 박혀있지요.


왕인데도 확! 어쩌지 못하는 앤과의 밀땅 장면,

신에 대한 충성이 먼저, 라며 담담하게 목을 내미는 토머스 모어

죽기 전 감옥에서 그와의 1000일을 돌이켜 보는 앤


그떄 감동이 다시 살아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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