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24 16:35
2020.02.24 16:46
2020.02.24 16:47
소개팅한 분께서 아트 무비 갬성을 좋아하신다면 좋은 영화고 아니면 좀... ㅋㅋㅋ
그림은 참 예쁘긴 한데 그게 마냥 뽀샤쉬하게 예쁜 게 아니어서 이런(?) 영화 많이 보시던 분이 아니라면 좀 난감할 것도 같네요.
2020.02.24 16:53
2020.02.24 16:59
하고 많은 영화중에 굳이..ㅎㅎㅎ
사견이지만, 마음에 둔 사람과는 이미 본 영화중에서 마음에 드는 영화를 보여줘서 서로 코드가 얼마나 맞는지 가늠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한번 본 영화 시간아까워 두번은 안본다 이런거 아니시라면..ㅎㅎㅎ
2020.02.24 18:17
2020.02.24 22:17
2020.02.25 0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동감해요 전 이 영화를 21세기에 봐서 촌티라고 하기엔 뭐한데 절대 요즘 영화라곤 할 수 없는 그 시대의 고정된 향기가 있는 영화다 이랬거든요 방황을 낭만으로 여길 수 있던 시대의 영화죠
2020.02.24 18:28
뽕네프의 연인들, 소년소녀, 나쁜피...... 레오까락스의 그맘때 영화들은 누군가에겐 인생영화가 될법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2020.02.25 02:50
안적당합니다. 안적당해요!
좀 많이 지독하고요. 20세기 갬성으로 밑도 끝도 없이 밀어붙이는 영화라서 쪼끔 그럴(?) 가능성이 있습니다.
쥴리엣 비노쉬는 엄청 이쁘구요 드니 라방은 많이 못났습니다...
차라리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같은 게 더 좋지 않을려나요? 가족 이야기라면 더 보편적으로 풀어갈 수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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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타임이 길었던 것 같은데.
찢어지는 듯한 첼로 소리,드니라방 비주얼에 깜짝 놀라고(오랜세월 꾸준히 활동하는 분이죠),비노시 콧대 보면서 줄리아 로버츠랑 닮았다고 생각했었죠.안대로 눈을 가려서 더 그랬는지.지금 보면 완전 다른 얼굴인데.
난해해서 분위기 어색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