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신 분들은 가장 개봉이 가까운 영화는 2월 12일 개봉의 "작은 아씨들"일 것이고

전 안본 영화 중에서 "1917"이 2월19일이라서 이번 주말인데 벌써 마음이 두근거리네요.


르네 질뤠거의 혼신의 열연이 기대되는 "주디"-짧은 편집 영상만으로도 열정과 카리스마가 느껴지는걸요-

"주디"는 2월 26일 개봉이에요. 바라기는 당장 이번 주에 보고 싶건만ㅠ.ㅠ


"리처드 주얼" "밤쉘"도 목을 빼고 기다리고 있는 영화들인데 아직까지 개봉일이 잡혀있지가 않아요ㅠ.ㅠ

올 해 안에 영화관에 걸리는건 맞겠죠??????


"어 뷰티풀 데이 인 네이버후드"도 상당히 훈훈한 감동이 느껴지고 탐 행크스 배우를 매우

애정하기에 꼭 보고 싶은데 역시 개봉일은 아직도 잡혀 있지가 않아요.


설마 지금 개봉일 안잡힌 영화들이 개봉하지 않고 쓱 지나갈 수도 있을까요??????


그리고, 아카데미와는 무관하지만 마크 러팔러가 주연으로 나와서 거대 화학회사들의 내부고발자로

십여 년 이상을 치열하게 싸우는 환경에 대한 영화 "다크워터스"도 예고편보면서 이건 놓치면 안될 영화라고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데 다행히 3월에 개봉하네요.


-"아이리쉬 맨" "결혼 이야기" "포드 VS 페라리" "작은 아씨들"은 작품 시상식 전에 미리

볼 수 있었던 영화들인데 두 세번씩은 다시 볼거 같구요. 특히 "아이리쉬맨"은 이번에 상은

없었어도 소중하게 마음 속에 간직하겠어요. "두 교황"도 예고편보니 많이 끌리네요.



- 아!!! "페인 앤 글로리"가 이미 5일에 개봉했군요!!! 안토니오 반데라스 옹 너무 멋지신데 보러 갈까봐요.


-그리고 "해리엇"도 보고 싶은데 역시 개봉일 없고,,,보고 싶은게 많아도 고민이 되는군요.

  "아메리칸 팩토리"를 비롯한 다큐영화들도 면면이 관심가는 영화들이 많아서 개봉해줬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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