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4 14:38
오프닝 시퀀스는 아니고.. 일종의 하이라이트 모음 같은 건가 본데요.
지금까지 공개된 분량 중 가장 깁니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는 하필 광복절...
2023.07.14 19:05
2023.07.14 20:31
게다가 이 영화는 R등급에 상영시간도 3시간이 약간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왜 3시간인지 인터뷰한 거 같은데, 현존 아이맥스 필름한계치라서 거기까지 한 듯..?) 뭐 여러모로 전쟁과 핵전쟁 위협이 난무하는 이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영화이긴 한데, 흥행은 어려울 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워너가 놀란을 다시 복귀시키려는 시도도 하고 있다고 하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문제는 지금 일어나는 작가파업에 이어, 배우파업까지 가세할 기미가 보여서... 할리우드도 앞날이 한 치 앞을 모르네요.
2023.07.14 22:45
배우파업 때문에 오펜하이머 출연진들은 런던 프리미어 도중에 돌아갔다죠. 그나마 바비는 주요 프로모션을 이미 많이 진행했는데(마고 로비 내한도 하고) 오펜하이머는 이제 막 본격적으로 할 타이밍에 악재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34921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54248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64688 |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연출했을지 참 궁금하고 기대되서 보러갈건데 안좋게 헤어진 전애인(?) 워너가 같은 날 개봉으로 붙여버린 그레타 거윅의 '바비'가 흥행대박이 날 조짐이라 상대적으로 많이 고전할 것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