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4.29 13:38
어쩌다보니 술 마시는 날을 고대하게 됐습니다
그 동안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마시고
사람을 만나기 위해 또 어쩔 수 없어 마시고
그러다 보니
어느덧 제 몸은 썩어가고..
여차저차한 이유로 음주를 자제하면서 알게 된거죠
어느새 내 몸은 알코올을 원하는 몸이 되었구나
ㅡ..ㅠ
오늘 밤을 기대하고 있어요...음...
2011.04.2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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