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31 13:51
포털 사이트 완전히 끊고 정치, 사회 관련 기사 전혀 안본지 12일째 입니다.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네요.
문득 'ㅂㄱㅎ 대통령' 과 'ㅂㅈㅎ' 단어가 떠오르면 위장이 쓰려오지만 안보고 생각안하고 사니 한결 편안합니다.
소위 말하는 '멘탈붕괴'를 극복해야지, 막연히 생각했는데 그럴 필요를 못느끼는 요즘입니다.
능력 없으니 그냥 저냥 견디고 살아야죠, 뭐.
휴, 그냥 희망과 기대감을 버렸어요.
앞으로 좋아하는 것 즐기며 살아야죠.
ㅂㄱㅎ가 디아블로3 서비스 정지시키면 그땐 정말 가스통 들고 나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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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5년 살고 나면 세상이 어찌변했을란지 걱정이 좀 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