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8 02:36
개사기 당한 사연.
"화이트포메가 샤모에드+ 똥개 가 왔음.. 이빨사이즈로 봐서는 2개월 맞긴 하나
칠개월된 울 뽀메보다 덩치가 더 크고 좋고 묵직함"
이거 왠지 웃기면서 슬픈....
화이트포메를 샀는데 똥개가 왔어요는 유머.
그런데 애견택배가 아니라 화물운송으로 왔어요는 호러.
사진 속 똥개님 표정이 "날 버리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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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알았는지 이 말티즈는 다른 말티의 두 배 사이즈라 그냥 바둑이/응가개 같음. 남들도 무슨 종이냐고 많이 물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