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7 11:42
'그분'이 이 게시판을 같이 보는데, 저와 '그분'은 정치적 지지정당이나 기타 사회/종교적인 입장에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래서 글을 쓰다 지우거나 등록했다 바로 지우는 경우가 30%..
첨예한 사회/정치 이슈에 대해 글을 썼다가..
내 생각이 좀 짧은 것이 아닐까 싶어서 좀 더 두고 보자고 생각해서 지우는 경우가 30%..
글을 쓰다가 정리가 안되어서 지우는 경우가 30%...
후속조치가 귀찮아서 지우는 경우가 10%..
그래서 자꾸 댓글을 달게 되는데.. 댓글은 순간적으로 떠오른 반응을 그대로 달게 되다 보니..
나중에 가서 보면 좀 부끄러운 것들도 있고.. 저 댓글 달땐 저랬는데, 지금 보니 그게 아니었다는 것도 알게 되는 듯.
마지막으로.. '그분'이랑 라멘집 가서 가을에 결혼한다구 했더니 만들어 주신 메로구이 사진으로 염장을..(쿨럭)
2011.06.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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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7 1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