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점점 먹어가고 빠른 시일내에 결혼이나 연애의 가능성은 그닥 보이지 않고.

직장-집 쳇바퀴만 돌고 있으니 허무하고 회사 사람들하고 직장상사, 회사 욕하는것도 지겹고 그러네요. 뭔가 분출할데가 있어야 회사서 스트레스도 덜 받고 할텐데. 이게 나이가 먹어가니 취미등 뭔가 같이할 사람이 주변에 점점 줄어들고요. 아 쓰고 보니 눙물이 앞을 가리네요.

 

미드 보는 것도 슬슬 지겹습니다(인제 더 볼것도 없고, 또 5, 6 월이 다가오니 미드가 다 쉬는 계절이라). 뭔가  혼자 할 수 있는 취미활동을 해야겠는데.  딱 떠오르는게 없어요.

 

요새 머 꽂힌거나 나는 이 낙으로 산다(가족이나 애인 이런거 말고요), 하시는 것들 있으십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11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13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446
122319 '흔적 없는 삶' 자잘한 잡담 [4] thoma 2023.02.08 450
122318 현대 아이오닉 6 커머셜 theforce 2023.02.08 293
122317 크리스마스 캐롤 (2009) catgotmy 2023.02.08 131
122316 보조배터리 어떤거 쓰세요? [7] 쏘맥 2023.02.08 380
122315 [왓챠바낭] 너무 멀쩡해서 이 시리즈(?)와 안 맞는 느낌. '아라한 장풍 대작전'을 봤어요 [18] 로이배티 2023.02.07 637
122314 멜 브룩스 세계사 part2가 42년만에 나오나 봅니다. [2] 무비스타 2023.02.07 447
122313 에피소드 #23 [2] Lunagazer 2023.02.07 90
122312 프레임드 #333 [6] Lunagazer 2023.02.07 103
122311 Edward R. Pressman 1943-2023 R.I.P. 조성용 2023.02.07 136
122310 KV626, Lunagazer님 댓글에 감사드려요 [2] 산호초2010 2023.02.07 249
122309 옛 카드와 편지를 읽어보시나요?(인생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 [10] 산호초2010 2023.02.07 347
122308 터키 지진 영상 보셨나요? [3] 말러 2023.02.07 500
122307 [넷플릭스바낭] 록우드 심령회사.. 캐릭터가 살아있는 영어덜트 판타지물 [13] 폴라포 2023.02.07 526
122306 "더 글로리" 정성일 배우의 매력에 빠져드신 분은 없나요? [13] 산호초2010 2023.02.07 688
122305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6] 조성용 2023.02.07 485
122304 네이버 연예카테고리 댓글DB 일괄 삭제(예정) 예상수 2023.02.07 226
122303 장고:분노의 추적자 (2012) catgotmy 2023.02.07 171
122302 [핵바낭] 세기말, 세기 초. 충무로 격동의 세월 with 눈 먼 돈 [12] 로이배티 2023.02.07 604
122301 쿵후 쿵푸 [2] 돌도끼 2023.02.06 188
122300 영어 제목이 왜 사쿠라인가 했네요 [1] 돌도끼 2023.02.06 33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