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는 대략 절판 분위기 아니었나요?

사는 곳 근처 백화점 매장에서 악성 재고로 썩어 가고 있는 걸 (하지만 가격은 자비심이 없었던;) 보면서 몇 년째 갈등하고 있었는데.

상품 정보를 보니 지난 달에 다시 출시한 것 같네요.

디지팩이고, 당연히 한국어 음성 포함에. 서플이라든가 하는 내용물은 별 차이 없어 보이네요. 그냥 옛날에 팔던 걸 다시 내놓은 것 같은데... 역시 가격은 시즌당 4만6천5백원이니 큰 자비심은 없다는 느낌이지만. 뭐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의 가격(동네 백화점 가격;)에 비한다면야.

 

...지금 지르면 당일 배송 가능하다는 표시를 보며 수십분간 손을 떨고 있습니다;

 

누가 좀 말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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