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3 16:39
전 한석규씨..후반부로 갈 수록 왠지 좀 로봇같아 보이던 원빈때문에 A.I.같은 느낌나는 지금 영화의 필 말고 뭔가 레옹에서 레옹과 마틸다 관계같은 휴머니티가 살아있었을 듯 싶어요..어차피 소미에 대한 집착이 뭔가 의미가 있었어야 했으니까요 원래는 송강호씨 할려고도 했는데..그럼 완전 하드보일드한 중심 범죄의 분위기가 약해질 듯 하고..
요즘 한석규씬 어떤 작업을 하고 있을까요?
**저 이 영화 알바 아니에요..그냥 이게 너무 쎄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하게 되네여..요근래 본 것 중 이끼보다 더 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