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08 22:47
회냉면.
압구정역에서 좀 내려간 곳에 있습니다. 거의 수십년.... 까지는 아니고 꽤 오랫만의 방문이었습니다만, 뭐
언제나 그럭저럭 괜찮은 그런 곳이지요.
세월을 느끼긴 느낍니다. 이 동네, 예전에 제가 안세병원이라고 부르던 곳은 어느 새
저어기 청담동 쪽으로 이전하고, 지금은 강남을지병원 네거리라고 부르더군요. 하긴 십년이 지났으니.. 그 때는 가로수길이 뜨기도
전이었고.
덧.어쨌거나 스터디는 역시 밥터디를 해야...
..... 이 날은 어쩌다 보니
얻어먹었지만, 다음 회차에는
왠지 분위기상 제가 한일관을 쏘아야 할지도 모르겠(....)
덧덧.
모 카페에서 염장글 잘 보신다고 코멘트하신 분 누굽니카(....) 십중팔구 듀게일거같은데말입니다
2010.07.08 22:49
2010.07.08 22:55
2010.07.08 23:00
2010.07.08 23:09
2010.07.08 23:17
2010.07.08 23:23
2010.07.08 23:30
2010.07.08 23:46
2010.07.08 23:56
2010.07.09 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