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0 16:20
뭐 이런 저런 원인을 찾느니
자성하자느니..
노빠를 까자느니 그런 이야기들이 많은데..
잔잔한 헛발질이 있었을 지언정..
할만큼 했다고 봅니다..
인물도 괜챦았고 민주당도 나름대로 선전했고
반면 저쪽은 정말 빤히 보이는 헛발질을 해 댔고..
사라 페일린과 맞먹을 만한 면모를 보였음에도..
졌습니다..
이게 민주주의의 한계인지
국민이 개**라서 그런지
아니면 특별히 한국인이 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무슨 전략의 실패를 논하고 누구 잘못인지 따지는 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해요..
그냥 버티고 살아가는 수 밖에요..
뭐 그러다 일본이나 이탈리아 꼴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뭐 개인의 힘으로 어쩔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
다만 이명박의 사대강처럼
되돌리기 불가능하거나 힘든 그런 짓들을 얼마나 할지 그게 걱정입니다..
다들 이야기 하는 의료 민영화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