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13 16:48
1. 승리 이야기가 오늘 흥하는 군요. 대세는 '했네, 했어'
승리가 이 사건으로 이미지 손상을 받으려면, Strong Baby 대신
'일편 단심 민들레'는 부르지는 않아도... '누난 너무 예뻐!' 수준의 노래를 불렀어야 합니다.
뭐 YG에서 이런 스타일의 노래를 부른 가수가 있었나요?
2NE1 노래 중에서 잘 찾아보면 있으려나
여하튼 저는 아.. 아닙니다.
2. 방문진 야당측 이사가 김재철 해임안을 상정했다고 합니다. 상관은 없겠지만 imbc 주가는 9.88% 상승
어떻게 되든 MBC에게 더 나쁜일은 없을 겁니다. 주가에 관한 관점으로는.....
ㅂㄱㅎ가 대통령이되면 imbc말고 mbc를 주식 시장에 상장시켜 버릴수도 있을 것이고,
아니라면 뭐 좀 더 나은 사장이 오겠지요.
3. 이재영 투입, 자존심에 상처
어제 김기태 감독이 저지른 만행의 원인은 감독의 멘붕이였군요.
교체를 하지 않았으면, 찬물택 또는 용암택 둘 중의 하나였겠군요.
승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