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건 정말... 이래도 되는 거 맞나요?




휴 헤프너 시체 드립, 

투어리스트와 3D 비교,

브루스 윌리스보고 "Ashton Kutcher's dad"라지를 않나,

사이언톨로지와 게이 개그는 정말 선을 넘은 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치만 헐리웃 외신기자 협희의 뇌물건 가지고 깔 때는 좀 통쾌하기도 하고...


리키 저베이스가 시상식 중간에 끌려나갔다가 돌아왔다는 소리도 있던데

이거 보고 있으니 충분히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어제 생중계 보신 분들은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 guardian.co.uk: Ricky Gervais's disappearing act sparks Golden Globes conspiracy theories

http://www.guardian.co.uk/film/2011/jan/17/ricky-gervais-golden-globes-host




유머라는 게 남들을 놀리는 경우가 많고,

특히 스타를 가지고 노는 유머라는게 팍 와닿다보니 그만큼 재미있기도 한데,

이정도로 막나가는 공격적인 유머를 보고 있으려니 확실히 그 경계를 고민하게 되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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