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혼란한 와중에 드라마 추천 좀 ^^

2010.06.03 23:14

감동 조회 수:5107

얼마전부터 풀하우스를 보는데 재미있네요

이 드라마 방영 당시에는 정말 싫어하는 작품이였거든요

근데 지금 우연히 얼마전부터 보고 있는데 제가 정말 싫어 했던 이유인

비의 그 짜증나는 성격이 그동안 무수한 드라마로 적응이 됬는지

오히려 귀여워 보이고 또 어색하던 송혜교의 코믹연기는

지금 보니 나름 어울리네요 그동안 쌓아오던 착한이미지가 어긋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뭐 제가 이 감상문을 쓸려고 적은게 아니라

그냥 이 혼란한 와중에 여기를 이용하려고요

이런 비슷한 분위기에 작품 좀 추천 해주세요

한국드라마였으면 좋겠구요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그냥 아무생각 없이 볼수 있는 한국드라마를 보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2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0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029
126913 중본철사(中本哲史) catgotmy 2024.08.06 82
126912 [게임바낭] 허술한 듯 재밌는 변종 디펜스 게임, '쿠니츠가미: 패스 오브 가디스' 엔딩을 봤네요 로이배티 2024.08.06 166
126911 오늘 주식 시장 슈카월드 라이브 [5] catgotmy 2024.08.05 489
126910 에피소드 #101 [2] Lunagazer 2024.08.05 47
126909 프레임드 #878 [4] Lunagazer 2024.08.05 50
126908 한국에서 성룡의 초기작들 [2] 돌도끼 2024.08.05 213
126907 로키 시즌 2 후기: 운명과 자유의지의 문제(우리 로키가 달라졌어요) [2] 상수 2024.08.05 195
126906 뿔테의 불편함 [2] catgotmy 2024.08.05 208
126905 데드풀과 울버린(2024) feat.노스포 [6] skelington 2024.08.05 240
126904 240803 촛불집회 다녀왔습니다 Sonny 2024.08.05 212
126903 신사망유희 돌도끼 2024.08.05 93
126902 [넷플릭스바낭] 그 '악녀' 말고 대만산 스릴러 '악녀' 잡담입니다 [9] 로이배티 2024.08.05 239
126901 조코비치가 금메달 땄군요 [4] daviddain 2024.08.05 204
126900 요즘 이소룡 영화 얘기가 많아서 문득 궁금한게 [5] 정해 2024.08.04 269
126899 혹성 탈출 설정에 대해 궁금한 점 [4] 정해 2024.08.04 254
126898 프레임드 #877 [2] Lunagazer 2024.08.04 48
126897 설리의 자살 원인 [2] catgotmy 2024.08.04 477
126896 모든 연속극을 시즌제로 만들어버린 올림픽 [2] 돌도끼 2024.08.04 356
126895 인사이드 아웃 2 역대 영화매체 흥행수입 10위 달성 [1] 상수 2024.08.04 157
126894 [왓챠바낭] 간만에 망작 국산 호러 기행,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잡담입니다 [11] 로이배티 2024.08.04 2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