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뮤지컬도 아직 못봤고 원작 읽은지도 오래되어서 에포닌이 맨처음 나올 땐 신데렐라 새언니 정도 역할인 줄 알았는데

짝사랑의 아이콘ㅠㅠ

 

헤써웨이의 판틴은 정말 기대한대로 좋았고 I dreamed a dream 볼 때도 뮤지컬에선 이런 폭풍 표정연기 볼 순 없겠지 싶은 생각이 들었긴 한데,

사만다 바크스의 에포닌도 상당히 여운이 남더군요

 

그래서 찾아본 사만다 바크스 버전의 예고편

 

 

이 영화의 단하나 단점은 노래 끝날때마다의 박수가 없어서 조금 허전하다는 거더군요ㅋ

뮤지컬 무대에서 노래 끝날때마다 박수 치면서 배우 - 관객이 하나가 되는 기분을 느끼는 것도 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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