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9개 구단 프런트 중 최고(?)라 불리는 꼴데 프런트의 핵심인 배재후 단장이 물러났습니다.

 

이문한은 출근했다는 군요. 하하하.

 

타구단 사정도 비슷비슷할거라 생각되지만 꼴데 코치진의 생명연장력(力)은 준공무원에 가까웠어요.

 

거기에는 뒤를 봐주는 프런트가 있었고. 그들의 놀라운 상생관계는 감독의 영향력 따윈 손쉽게 무시할 정도.

 

오죽하면 꼴데 프런트와 코치는 성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네들 안위가 우선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나올까요.

 

 

 

아무튼 배재후 단장과 최하진 사장이 물러났습니다. 난 불꽃남자, 이문한이야!

 

올 한해 꼴데에 대한 관심을 끊고 살았는데 때아니게 이제서야!

 

이래저래 이종운 신임감독은 좌불안석.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111964

 

또 다른 고위 인사는 “지금 말하는 팬심이 전체 팬의 마음인 건 아니다.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팬은 일부다. 침묵하는 다수의 의견도 있다” 강조했다.

 

인터넷에 글을 안쓰고 있는 대다수 꼴데팬들의 심리를 꿰뚫고 계셨어요? 하하하. 차라리 정치를 하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295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55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980
26 [바낭] 20.*13.4.21.4.17+10.13.14.22.-22.7.0.19.'18.+2.14.12.8.13.6*5.14.17+20. [2] 알리바이 2014.02.06 1379
25 제 생활리듬이 완벽하게 무너졌습니다. 제어가 안됩니다. [15] chobo 2014.03.27 3455
24 남의 흥을 깨지 말고 내가 즐거운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19] Koudelka 2014.04.11 4094
23 [부동산 관련 질문] 혹시 한달 임대 해보신 분 계신가요? [5] Viktor 2014.04.27 1468
22 [만화] 어게인!! (강풀 만화 아님. 모테키, 337 박수의 작가의 만화.) 자본주의의돼지 2014.05.08 3068
21 듀나인] 윙스푼 닫은 후, 어디로 가시나요? [6] pennylane 2014.05.25 2953
20 젊은 여성 소설가 전성시대 - 젊은작가상/문지문학상수상작품집 [12] 닥터슬럼프 2014.05.28 2654
19 이것저것 일상 이야기 [2] 벼랑에서살다 2014.07.03 1309
18 냉장고 바지가 유행? [21] 데메킨 2014.07.27 4599
17 한여름에 로맨스영화 추천할께요 [9] 살구 2014.08.06 1953
16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chobo 2014.09.02 1136
» (야구이야기) 한국시리즈 보다 롯데 이야기가 더 재밌다는게 사실입니까? 이종운 신임감독은 어찌합니까? 야구판에 정치꾼! [4] chobo 2014.11.07 1347
14 영화사 최고의 감독 중 한 명, 마누엘 드 올리베이라 회고전 강추합니다! (11월 23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 [2] crumley 2014.11.15 1471
13 11월 18일, 드디어.. [15] 칼리토 2014.11.19 2804
12 [엑소더스] 보고왔습니다. 간단 감상기(스포 무). [3] 계란과자 2014.12.04 1297
11 로저 이버트 닷컴 선정 올 해의 영화 10 [9] 쥬디 2014.12.18 2617
10 밑에 정명훈 이야기 (또)보니 생각나는 게 [14] 멀고먼길 2014.12.22 2581
9 (기사링크) 기무사령관 출신 송영근 의원 "육군 여단장 성폭행, 외박 못나간 탓" [18] chobo 2015.01.29 2808
8 불판 못 보고 못 끼었네요. 그냥 아카데미 간단 후기 [9] 쥬디 2015.02.23 2739
7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8비트 시네마 [6] walktall 2015.04.30 11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