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8.28 20:05
연일 계속되는 야근에 힘들어하다가 오늘 태풍을 핑계로 일찍 퇴근을 했어요
물론 집에 누워서 딩가딩가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는 있지만
창문 저 밖에서 들려오는 바람 소리가 두려움을 주네요
그래서 저는 평안을 얻기 위해 컴퓨터를 켰습니다
그리고 곧 마음의 위안을 넘어서서 기쁨마저 얻어갑니다
아아 유천아 누나가 그간 야근하느라고 바빠서 약을 팔지 못해 미안해
그런데 너도 요즘 눈에 띄는 뭘 안 하더라 ㅠㅠ
평안, 위로, 기쁨과 함께 웃음도 덤으로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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