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9 00:42
오늘 방송을 보면서 확실히 깨달은 몇 가지들도 있습니다.
1.
장 진 아저씨. 참 볼매로군요.
근육질에 미남인 남자보다 유머러스하고 목소리 좋은 남자가 더 매력있단 증거.
2.
송윤아 누나.
여태껏 이런 사람 인줄 몰랐어요. 오바연기에 그저 그런 여배우인줄 알았는데...
볼 때마다 떠오르는 생각.
나..... 스트레잇 하면 안되겠니.....?
3.
SBS공채 개그맨의 개그 스타일은 확실히 나랑은 안 맞음.
4.
여자가수 댄스를 여성적으로 추는 남자에 대해서는 남자보단 여자들이 안좋은 시선으로 보는 걸까요?
5.
부산,,,제가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지만 정말 이곳에 뛰어난 예능 감각의 재능인이 많아서 기대했는데...
기대보단 좀 썰렁하네요. Tomorrow노래 부른 어린이랑 드럼비트박스만 기억이...
6.
오란씨가 다이어트코크보단 덜 부담스럽고 좋습니다. 모델도 이쁘고....-_-
나......스트레잇 하면 안되겠니....?
7.
장윤정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노홍철이 과도한 반응 보이는 건 이제 좀 그만했으면 합니다.
흠....아직까진 본방사수하고 있습니다만 참가자들보다 심사위원들에 더 매력을 느끼고 그들 보는 재미가 쏠쏠한 편입니다.
인천에서 눈에 확~들어오는 참가자가 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