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30 21:01
(c) Mike Earley
깃털처럼 보이기도 하고 잎사귀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c) Kurt Shaffer
유리에 성에가 어는 패턴은 유리의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흠이나 생채기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합니다.
수증기가 물로 변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얼음으로 변환하면서 결정화되는 거죠.
자동차에 하룻밤 사이 생긴 성엔데 일부러 이렇게 그린 것 같네요.
얼어붙었어도 죽은 건 아니겠죠.
;;; 그럴까?
(c) Mo Devlin.
모 데블린이라는 사진작가는 냉동시킨 꽃의 접사를 특기로 삼고 있나봅니다.
(c) Mo Devlin.
꽃이라고 미리 알고 있지 않으면 무엇을 찍은 것인지 한 눈에 파악하기 힘든 사진도 있네요
프로즌 플라워로 검색했더니 [쌍화점] 의 조인성과 송지효 누드신이 무더기로 나왔다는 ^ ^
마지막 사진은 마치 곤충 확대 사진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