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22 12:52
0.
오늘의 외부 움짤.
1.
계획이 틀어져서 윈터스 본은 오늘 포기. 내일은 볼 수 있겠죠.
2.
카라 사태는 요새 텔레비전에 나오는 아이돌 아이들이 얼마나 어설픈 법적 보호를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가 될 듯.
3.
제가 맨 처음에 읽은 박완서 작품은 집창촌 낙태 전문 의사가 주인공인 단편이었는데, 정작 쓰려고 하니까 제목이 기억이 안 나네요.
4.
서랍을 뒤지다보니 프리미어 2000년 1월호 부록이었던 오리지널 포스터 엽서 세트가 나왔어요. 그린 마일, 스튜어트 리틀, 비상근무, 박하사탕, 슬리피 할로우... 이게 다 10년도 전에 만들어졌단 말이죠. 아, 전 비상근무 재미있게 봤는데, 스콜세지 영화치고는 이상하게 잘 기억이 안 되는 작품이란 말이죠.
5.
요새 핸디북들은 한동안 나오다 그냥 주춤한 건가요? 보이는 건 몽땅 자기계발서들. 이런 것들은 왜 이리 잘 팔리는지.
6.
일단 리뷰 두 개를 올렸고 오늘 내로 세 편 이상은 올릴 예정. 내일도 그 속도를 내면 이번 주는 커버가 되겠지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1.22 12:53
2011.01.22 13:04
2011.01.22 13:06
2011.01.22 13:30
2011.01.22 14:24
2011.01.2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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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결이 너무 뚜렸해서 베스트극장 드라마같다고 생각했으면서도, 뜨겁게도 차갑게도 노여워할 줄 아는 여성작가의 힘이 느껴져서 한동안 놓지 못했던 작품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