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일 (일) 아침 9시까지 영화 <그린 북>을 무료로 볼 수 있네요. 


https://www.oksusu.com/v/%7B06D784E3-0EA7-4458-9EE4-213B34E5B392%7D 


전에 인터넷에서 떠도는 걸로 30분 정도 보다가 별로 제 취향이 아니라서 그만 봤는데 


올해 아카데미 작품상, 남우조연상, 각본상 수상작이고 남우주연상, 편집상 후보작이기도 했으니 한 번 끝까지 볼까 합니다. 


보신 분도 많겠지만 안 보신 분은 이럴 때 한 번 보시는 것도 괜찮겠어요. 




오늘 밤 10시 55분 EBS1 영화는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보이후드>입니다. 


워낙 좋은 평가를 받은 영화라 듀게분들 다들 보셨을 것 같고 저도 봤지만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요. 


사실 저는 다큐멘터리가 아닌 극영화를 그렇게 오랜 시간에 걸쳐 찍은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건 약간 반칙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물론 그 외에도 훌륭한 점이 많은 영화이겠고 저도 재미있게 잘 봤지만 그렇게까지 대단한 영화로 느껴지진 않았거든요. ^^ 


그래서 다시 보려고 합니다. 


시간 있으신 분, 같이 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53
109096 잡담 - 일본자동차 타면 매국노로 간주한다 [1] 연등 2019.07.09 818
109095 60일 지정생존자를 보고.. [6] 라인하르트012 2019.07.08 1080
109094 PC함이 피로할 틈도 없이, 김성준 [27] Sonny 2019.07.08 1927
109093 디즈니 신작 뮬란 예고편 [2] 연등 2019.07.08 528
109092 오늘 핸드폰 피싱 사기에 걸릴 뻔했어요. [10] underground 2019.07.08 1856
109091 [근조] 주앙 지우베르투 [3] 영화처럼 2019.07.08 443
109090 개인적으로 현 정권을 지지하고 있는 이유. [1] 귀장 2019.07.08 902
109089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skelington 2019.07.08 565
109088 [내용추가] 홍석천 마이 첼시에서 화상을 입고 고의적으로 보상을 못 받는 중입니다 [5] 하라리 2019.07.08 1695
109087 오늘의 일본 잡지 ROCK SHOW(1) (스압) [4]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7.08 629
109086 아 모기 때문에 미치겠다 [14] 가끔영화 2019.07.07 899
109085 PC함이 블라블라 [30] Sonny 2019.07.07 2145
109084 [KBS1 글로벌다큐멘터리] 시대의 아이콘 8부작 underground 2019.07.07 1108
109083 이제 저만 불편하지 않다는 것 [1] 세멜레 2019.07.07 809
109082 친한동생이 홍석천 마이 첼시에서 화상을 입고 고의적으로 보상을 못받는 중입니다 [4] 하라리 2019.07.07 1619
109081 입 없는 청년(내가 정한 제목)_다큐( 사팍 2019.07.07 370
109080 [성격검사] 당신의 강점은 무엇인가? [6] underground 2019.07.07 6210
109079 이런저런 일기...(이진주, 매너) [1] 안유미 2019.07.07 627
109078 스포일러] '기묘한 이야기' 3 [5] 겨자 2019.07.07 702
109077 그 여름 - 내게 무해한 사람 중 [2] Sonny 2019.07.07 110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