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짧은 감상(약스포)

2019.05.31 00:59

connell 조회 수:1254

순진한 부잣집 가족들을 갖고 노는 코믹 가족 사기극으로 출발해 박찬욱의 "복수는 나의 것"처럼 비극적이고 잔인한 파국을 맞으며 끝나네요.

세 가족이 서로 공생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안타깝습니다

보는 분들에 따라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9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5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57
109098 왜 쥘 베른 80일간의 세계일주 주인공은 영국인이고 그 하인이 프랑스인일까요". [18] 일희일비 2019.07.09 1277
109097 [넷플릭스바낭] 기묘한 이야기 시즌3을 다 봤습니다 (스포일러 없음) [6] 로이배티 2019.07.09 1068
109096 잡담 - 일본자동차 타면 매국노로 간주한다 [1] 연등 2019.07.09 818
109095 60일 지정생존자를 보고.. [6] 라인하르트012 2019.07.08 1080
109094 PC함이 피로할 틈도 없이, 김성준 [27] Sonny 2019.07.08 1927
109093 디즈니 신작 뮬란 예고편 [2] 연등 2019.07.08 528
109092 오늘 핸드폰 피싱 사기에 걸릴 뻔했어요. [10] underground 2019.07.08 1856
109091 [근조] 주앙 지우베르투 [3] 영화처럼 2019.07.08 443
109090 개인적으로 현 정권을 지지하고 있는 이유. [1] 귀장 2019.07.08 902
109089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skelington 2019.07.08 565
109088 [내용추가] 홍석천 마이 첼시에서 화상을 입고 고의적으로 보상을 못 받는 중입니다 [5] 하라리 2019.07.08 1695
109087 오늘의 일본 잡지 ROCK SHOW(1) (스압) [4]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07.08 629
109086 아 모기 때문에 미치겠다 [14] 가끔영화 2019.07.07 899
109085 PC함이 블라블라 [30] Sonny 2019.07.07 2145
109084 [KBS1 글로벌다큐멘터리] 시대의 아이콘 8부작 underground 2019.07.07 1108
109083 이제 저만 불편하지 않다는 것 [1] 세멜레 2019.07.07 809
109082 친한동생이 홍석천 마이 첼시에서 화상을 입고 고의적으로 보상을 못받는 중입니다 [4] 하라리 2019.07.07 1619
109081 입 없는 청년(내가 정한 제목)_다큐( 사팍 2019.07.07 370
109080 [성격검사] 당신의 강점은 무엇인가? [6] underground 2019.07.07 6210
109079 이런저런 일기...(이진주, 매너) [1] 안유미 2019.07.07 62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