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02 12:57
아래 "인셉션... 난 그냥 그랬는데 ..." 를 보고 생각이 났네요.
guilty pleasure의 반대 개념에 해당하는 표현이 있나요?
guilty pain? guilty dislike?
훌륭하다, 걸작이다, 최고다 라고 인정받는데,
난 아닌 것 같고, 말하기는 껄끄러운 그런거요.
누구나 다 한가지씩은 있지 않나요?
guilty pleasure 같고 있는 거 처럼요.
저와 같은 경우에는.... (좀 두렵군요).
비틀즈요.
좋아하고 자주 듣지만, 대중적 인기를 떠나서,
과대평가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쪼금 있거든요.
2010.08.02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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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 썼던 몇몇은 정말 거품이고 유행일 뿐이었다는 생각이 쪼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