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만명 중 43만명이 한국 유저

2012.06.01 16:42

chobo 조회 수:4286

디아블로3, 국내 동시접속자 43만 명 이상!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44831

 

 

 

디아블로3 아시아 서버 증설 현황 업데이트 

 

디아블로3 서버 관련 업데이트를 통해 말씀 드린 것처럼 블리자드는 한국의 디아블로3 플레이어 여러분께 더 안정적인 서버 환경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한국 지역 내 서버의 증설 사실과 함께 아시아 지역의 게임의 현황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디아블로3 출시 이후 서버 접속 대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Battle.net 시스템을 최적화하면서 동시에 하루 빨리 한국 지역에 서버를 증설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습니다. 서버 증설을 위한 배송과 설치 과정에서 현실적인 시간 소요가 불가피한 관계로 이 기간 동안 임시적으로 미국 지역에 위치한 여분의 장비를 아시아 서버와 연결하여 서버 수용 인원을 증가시켰고, 이는 신규 서버 증설 작업 기간 동안 더 많은 분들께서 접속 대기 문제를 겪지 않으시고 디아블로3 서버에 접속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추가로 새로운 서버를 증설함에 따라 미국에 위치한 장비는 상당 부분 아시아 서버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추후 또 다시 접속 인원수가 서버 최대 수용 인원을 초과하려는 징후가 확인되면 최대한 빨리 추가적인 조치를 취하여 플레이어 여러분의 게임 경험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서버 문제가 발생할 만큼의 이용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인 이해를 돕고자 아시아 지역 서버 인구 현황에 대한 일부 수치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최근 아시아 서버 최고 동시 접속 수는 약 64만 정도이며 이 중 한국 플레이어 분들이 43만 명 이상입니다. 현재 서버 용량은 이 이상의 인원을 수용할 수준으로 확보되어 있으며, 이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디아블로3를 이용하시는 PC방의 수요까지 포함된 수치입니다.

게임 출시를 준비하면서 각 지역별로 과거 저희 게임 접속 인원 등의 자료를 토대로 디아블로3 플레이어 규모를 보다 높은 수준으로 예상하고 수치를 산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이후 게임에 대한 아시아 지역 플레이어 분들의 수요는 최대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었습니다. 이러한 전례 없던 크나큰 성원을 미처 예상하지 못하고 서버 접속 대기 등의 문제로 불편을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동안 기다려 주신 여러분께 진심 어린 감사 인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서버 현황을 살펴보며 더 안정적이고 쾌적한 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게임에 영향을 주는 다른 문제들이 발생하면 최대한 빨리 해결하여 디아블로3를 통해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드림

 

 

 

 

Error 37 보스를 잡고 나니 Error73 보스가 나타나시니 이같은 고난에도 접속시도는 멈추지 않을지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3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61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41
109 애플, 아이클라우드 전격 공개…. 과연 클라우드 모델은 누이 좋고 매부좋고가 될 것인가? [2] soboo 2011.06.07 2366
108 [바낭] 무.. 무서운 교수ㅡㅜ [2] 불별 2010.11.05 2370
107 FBI, 세계 최대 파일 공유 사이트 Megaupload 강제폐쇄조치 [2] chobo 2012.01.23 2379
106 왜 뭘 사고 나서 항상 후회를 할까요 [8] 가끔영화 2011.10.03 2409
105 기사) 이경재 "안철수 신드롬 보니 북한 사이버부대 걱정돼" [10] 텔레만 2011.09.08 2429
104 밀회 13~14회 잡담 (스포일러) [4] 가라 2014.05.07 2446
103 [듀9] 2박 3일 제주여행 일정 추천 부탁드려요:D [13] Paul. 2012.05.22 2465
102 봉주 12 회 예상발언 [8] 빨간먼지 2012.04.13 2468
101 김연아 선수,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1] chobo 2012.01.17 2534
100 [바낭]인셉션 스포를 피하고 싶어서~나는 곁눈질을 했고.. [10] 타보 2010.07.25 2557
99 고현정 토크쇼, 제목 '고쇼(GoShow)'로 확정 [14] chobo 2012.03.08 2573
98 지금 유시민 노회찬 저공비행 생방 보시고들 계세요? [8] mockingbird 2012.12.17 2574
97 나는 가수다, 40년 후. [3] chobo 2011.03.22 2594
96 [듀게대나무숲] 회사에서 이럴 땐 어찌해야하는지... [9] 곰친구 2011.02.13 2617
95 이것 보셨어요? '꽃중에 꽃...8천만의 가셤에...' 정말 빵 터졌습니다. [8] Leo 2012.12.12 2625
94 불금엔 회식 [14] 여름숲 2014.04.25 2638
93 [회사바낭] 육아휴직 풀로쓰고 진급 밀리기 vs 짧게 쓰고 진급하기 [7] 가라 2013.05.31 2643
92 황해 GV를 한다는데 [9] 푸른새벽 2011.01.02 2657
91 ROMANCE MATHEMATICS (로맨스 수학) [5] 동글 2010.07.09 2658
90 [스포일러] 지니어스 게임 4화 간단 잡담 [10] 로이배티 2013.05.18 266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