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톡' 이것들 정말 쓰레기네요.

방법 있죠. 사용자들이 국내업체들거 사용 안하겠다 하면 아주 절묘한 방법이 다 튀어나올겁니다.  

그 자체가 불법이라는거에요.  기사내용 안보셨군요.  그리고 왠 음모론입니까? ' XX죽이기' 덕후신가요? 다음이 무슨 정의를 위해 싸우다 권력의 탄압이라도 받는줄 알겠어요.

그러니까 왠 음모론이냐구요.  업계종사자이시거나 말거나 업계 환경에 대한 이해도와 다음이 마치 권력에 찍혀서 탄압이라도 받고 있다는 괴담은 도대체 무슨 연관성이 있는건가요?  님의 주장은 마치 일베애들이 다음을 좌좀사이트라고 욕하는 거와 별반 다른 수준이 아니에요.   

ㅂㄱㅎ의 정치능력이 대단한 듯... 카톡 감시한다 한마디에 카톡을 죽일 수 있다는...!

절묘한 방법 : 회사를 외국으로 옮긴다?

어떤 유저 통신내용 달라면 죄다 준다는 의미죠. 선별해서 주는 거보다 더 나쁜게 그렇기 때문에 카톡으로 준 계좌번호 암호 이런거까지 다 견찰이 받은거죠.

그러니 카톡측의 실시간으로 유저 파악은 기술적으로 불가능하다는것도 법무팀 언론보도 자료도 뻥.

다음카카오는 해명만 하려다 삽질만 하면서 유저 잃기를 가속하네요.

이해하기 힘드네요. 본인들의 일을 안 한 수사기관이 있다면 일을 하지 않게 내버려둬야죠.

'네. 저희가 수사기관 여러분들의 일을 대신 해 드리겠습니다. 힘드시죠? 여기 데이타입니다~"

이게 웃기는 거 아닌가요?

고객의 정보를 소중히 생각한다면, 당연히 누가 처들어와서 하드디스크를 무력으로 뺏어가지 않는 이상 주지 않아야 맞는 거 아녜요?

영장이 발부되었다는것 자체가 이미 공권력이 가해졌다는 뜻이죠. 거기서 무력으로 저항하는게 무슨 의미가있습니까.

회사에서 검찰이 요구하지 않은 불필요한 데이터를 일부러 줬는지는 검찰의 요구가 무엇이었는지, 카카오톡이 준것이 무엇인지 따져봐야하는 일이고.

카카오톡이 선별했다는 사실 자체는 오히려 다른 사용자의 데이터유출을 방지했다고 해석할수도 있는 일이죠.

맞아요. 그냥 싫더라구요....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