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글을 보고 문득 떠올라 그러나 해당글과는 연관성이 없어 따로 글을 씁니다.

30대 초중반의 학벌은 최상위권, 성격, 집안과 외모 상위권,직업은 중상인 미혼남들이
어찌된 일인지 제 주위엔 많네요..ㅡㅡ;;

직업은 연봉이 높은대신 개인시간이 없고 안정성이 떨어져서 중상으로 강등..

지속적으로 소개팅을 하는 것 같은데
딱히 연애라는 건 안하는 듯 싶고
왠만하면 아무랑 연애좀하고 싶다고 말은 하지만
급해보이진 않고 (외모는 꽤 따지는듯;;;)
연애한다는 애들도 맨날 헤어졌다만났다반복하는 거 같고

진짜 재미도 있고 예의도 바른 청년들인데다 외모들도 우수한데..
왜 다들 결혼은 커녕 여자친구도 없지 의아합니다. 안타깝기도 한데 알아서 잘하겠지 싶다가도 맨날 소개팅 잘안된 얘기 들으니 참..

그 천연기념물들 저기 사무실에 바글바글한데..;; 하긴 연애할 시간이..지금도 일하고 있을듯;;;

저러다 우수수 청첩장 폭탄을 돌리는 거 아닐지.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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