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 전이였던가 입대하고 첫 1박 휴가를 나왔어요. 서울로 올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영화 보고 가려고 했는데 '시'가 상영하는 극장도 별로 없구. 축구 축제 분위기가 있어서

저도 묻어서 축구를 보았습니다. 잘하니까 재밌더군요

 그 사이 게시판이 이사를 해있는데 적응안되지만 깔끔하네요 듀게 눈팅하고싶다.

1박 2일 너무 짧아서 하고싶은거 하나도 못하고.. 먹는것만 미치도록 먹었습니다.

원래 좀 자려고 했는데.. 너무 자는시간이 아까운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밤을 새고 있어요.

낼 어찌될지 모르겠는데.. 부모님이랑 조금 있을까 조조영화를 아무거나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휴.. 떠나기 싫네요 낼ㅜㅜ

훈련소에 있어서 대부 못본건 저의 한이 될듯 싶습니다ㄷㄷ

그냥.. 한번 글 써 보았어요. 처음에 갈떄는 쉬크하게 암것도 안들고 안적고 갔는데

휴가 나와서는 사람들 사진 인화하고 주소 싸이에 적어놓고ㅋ 난리가 났네요ㅎㅎ

그럼 안녕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46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47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746
126088 마이클 잭슨 Scream (2017) [3] catgotmy 2024.04.28 197
126087 [영화바낭] 영국산 필리핀 인종차별 호러, '레이징 그레이스' 잡담입니다 로이배티 2024.04.28 282
126086 시티헌터 소감<유스포>+오늘자 눈물퀸 소감<유스포> [5] 라인하르트012 2024.04.27 413
126085 프레임드 #778 [4] Lunagazer 2024.04.27 78
126084 [넷플릭스바낭] '나이브'의 극한을 보여드립니다.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잡담 [2] 로이배티 2024.04.27 338
126083 민희진의 MBTI catgotmy 2024.04.27 530
126082 민희진이라는 시대착오적 인물 [10] woxn3 2024.04.27 1256
126081 레트로튠 - Hey Deanie [4] theforce 2024.04.27 102
126080 나도 아내가 있었으면 좋겠다를 극장에서 보고(Feat. 파친코 김민하배우) [3] 상수 2024.04.27 309
126079 Laurent Cantet 1961 - 2024 R.I.P. [1] 조성용 2024.04.27 141
126078 뉴진스팬들은 어떤 결론을 원할까요 [8] 감동 2024.04.27 843
126077 장기하가 부릅니다 '그건 니 생각이고'(자본주의하는데 방해돼) 상수 2024.04.27 333
126076 근래 아이돌 이슈를 바라보며 [10] 메피스토 2024.04.27 753
126075 마이클 잭슨 Invincible (2001) [1] catgotmy 2024.04.26 137
126074 [KBS1 독립영화관] 믿을 수 있는 사람 [2] underground 2024.04.26 175
126073 뉴욕타임즈와 조선일보 catgotmy 2024.04.26 186
126072 프레임드 #777 [4] Lunagazer 2024.04.26 68
126071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우리나라에서 개봉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2] 산호초2010 2024.04.26 448
126070 한화 이글스는/류현진선수의 스트판정 논란에대한 크보 입장입니다 [4] daviddain 2024.04.26 167
126069 낚시터에서 들은 요즘 고기가 안잡히는 이유 [2] ND 2024.04.26 44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