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파일박스라고 하나요? 상자 한쪽을 사선으로 잘라낸 것 같이 생긴 그 물건 말입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여기다가 뭔가를 넣어 정리하는 걸 보고 당장 나가서 파일박스를 사왔단 말씀입죠. 어느 블로그냐고요. 그걸 몰라요. :_; 애초에 키워드를 그걸로 넣어서 들어간 블로그가 아니거든요.


이왕이면 이쁜 걸로~ 이렇게 이쁜 거 찾아 삼만리 하다가 대충 나무 비슷한 느낌의 어른다운 물건을 찾아서 들어온 건 좋았어요. 좋았는데, 뭘 담으려고 했는지 도무지 기억이 안 나요. 


'젓가락 두 개를 빨대로 고정해 수납한다' 이런 것처럼 꽤 잘 알려진 아이디어 같아서 도움 청해 봅니다. 손님도 많은 블로그였고 많이들 아는 방법인 눈치였어요. 수납블로그로 계속 검색 중인데 어딘지를 모르겠군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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