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바낭] 금요일 밤은 역시 '사랑과 전쟁' 아니겠습니까

2013.05.24 22:54

로이배티 조회 수:2610

오늘은 아이돌 특집이거든요. <-

레인보우 고우리.

엠블랙 지오가 주연입니다.

둘 다 케이비에스 시트콤으로 연기하더니 케이비에스 '사랑과 전쟁'까지 찍네요.

아이돌로서 이 프로에 나오는 게 경력에 무슨 도움이 되겠나 싶기도 하고.

고우리는 시트콤에서 봤을 때 감상에 좀 인내력이 필요한 연기력의 소유자 같긴 했었지만...

암튼 열한시 십분입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

+ 예고편이지요.

성규를 버리겠다는 건 아니구요. 지니어스는 다시보기로 꼭... -_-;, 이 게시물을

@이선

2013.05.24 23:06

으아니 이게 뭐에욧 ㅋㅋ
(뭐긴 뭐야 얼른 티비 켜야지~룰루~)

댓글
문안한애긔

2013.05.24 23:08

사랑과 전쟁에 아이돌 특집이라니;;;;; 오랜만에 아스트랄이란 단어를 꺼내봐야겠어요.

댓글
씁쓸익명

2013.05.24 23:10

아..일말의 순정을 한번도 본적없는데도 예고편의 어머니...와 당신을 사랑하지 말걸그랫어...이 대사만 듣고도 아아...이아이의 연기란 이런것이구나
싶네요 ㅡ,.ㅡ;;방금 러브앤 워 지지난주 폭풍감상했는데 연기가 쩝니다!!!

댓글
로이배티

2013.05.24 23:11

@이선/ 저도 일단 기다리곤 있는데 연기 걱정이(...)

문안한애긔/ 이게 두 번쨉니다. 처음엔 제국의 아이들 동준, 주얼리 김예원, 포미닛 남지현이 나왔었어요. 근데 명색이 아이돌 특집이라 그런지 내용이 충분히 막장스럽지 않아서 좀 아쉬웠었...;

댓글
메피스토

2013.05.24 23:12

(서프라이즈와 더불어)사랑과 전쟁은 역시 사랑과 전쟁 배우분들이 해야 제맛이죠. 아이돌은 감히 그 찰진연기력을 따라가지 못해요.
레인보우는 빨리 컴백좀...계획잡혀있는건 알지만 그래도 T.T

댓글
로이배티

2013.05.24 23:16

씁쓸익명/ 일말의 순정엔 지오가 나왔고 고우리는 선녀가 필요해였지요.
뭐가 어찌되었거나 연기는... 하하하;

메피스토/ 그렇죠. 거의 매주 역할 바꿔가며 나와도 그게 또 재미 아니겠습니까. 아이돌 특집은 그저 쉬어가는 페이지 정도로.

댓글
사과식초

2013.05.24 23:20

아이돌 때문에 그나마 있던 일자리 다 빼기겠네요. 이왕 하는거 아이돌 자체에 일어난 막장 사건을 한 번 다뤘으면 하네요.

댓글
로이배티

2013.05.24 23:25

bgm이 레인보우 노래에 카라 노래... '전쟁이야'는 꼭 나오겠군요. ㅋ

사과식초/ 두 달 전에 딱 한 번 했었고 이게 두 번쨉니다. 어차피 사랑과 전쟁 고정 팬들은 아이돌이 연기하는 걸 바라지도 않으니 일자리 문젠 없을 거에요.

댓글
Paul.

2013.05.24 23:31

아앍 연깈ㅋㅋㅋㅋㅋㅋ 이거슨 시트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돋는데 웃기니 틀어는 놔보겠어요...어흡 회사원 발톱에 짱화려한 아이돌 패디...

댓글
jomarch

2013.05.24 23:32

로이배티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기사도 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108&aid=0002221691&sid1=001

댓글
몬산토

2013.05.24 23:40

#jomarch:
불륜드라마이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는 사실을 PD가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댓글
잠익2

2013.05.24 23:49

에구 놓쳤네요. 나중에 봐야겠다. ㅋㅋㅋ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6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9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93
348	아침부터 버스에서 이상한 일을 겪었어요 [13]	피로곰	2010.08.23	3597
347	토이 스토리3의 그 장면. (가급적이면 이미 보신 분들만) [16]	nishi	2010.08.25	3670
346	비디오 녹화와 더빙의 추억, 고 장세준씨를 생각하며. [7]	pigpen	2010.08.30	3805
345	여자친구가 있을 때와 없을 때 -화요일 저녁이니 연애 바낭 [20]	해삼너구리	2010.08.31	4362
344	안자는 사람도 참 많네요 [6]	가끔영화	2010.09.02	2988
343	고향 전주를 관광객의 시선으로 보기? [20]	moonfish	2010.09.02	4001
342	방금 서울하늘에 반짝이던 것들 뭔가요? [16]	폴라포	2010.09.03	3440
341	퍼붓는 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타는 기분이란 이런 거였군요. [10]	스팀밀크	2010.09.09	2977
340	[듀나인] 원폭 맞은 이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는 왜 도시폐쇄를 하지 않은 걸까요? [8]	카라코람	2010.09.15	4321
339	애호박 1개 가격이 4600원대를 찍었군요-_-.... [18]	Paul.	2010.09.21	8878
338	본토인도 잘못 듣는 노래가사 베스트 20 [10]	가끔영화	2010.09.22	5563
337	[듀9] 중고물품을 가격 잘 받고 파는 방법.. [7]	Spitz	2010.10.01	2434
336	용기내서 쓰는 방가방가 이야기(스포 가능성 충만) [5]	토실토실	2010.10.03	2891
335	엠마 스톤이 스파이더맨 리부트의 메리 제인으로 캐스팅 제의를 받았군요!! [5]	폴라포	2010.10.03	3193
334	참 이상한 김슨상 관련 국내언론사들의 태도 [38]	soboo	2010.10.03	4656
333	듀나in) 제약회사 일하시는 분 계신가요? [9]	인만	2010.10.04	2880
332	자자..잠깐만요. 메릴 스트립, 줄리아 로버츠가 모녀로 출연하는 신작에, 합류할 지 모르는 배우들이 ㄷㄷ [8]	프레데릭	2010.10.05	4229
331	도너츠 계의 최고봉은 뭐니뭐니해도. [17]	프레데릭	2010.10.05	6227
330	일반 관리비가 많이 나와서 세콤을 끊고 CCTV 설치를 하시겠다는 사장님 [11]	면도날	2010.10.12	5886
329	빌딩가격을 찾아 보다 [3]	가끔영화	2010.10.12	2977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