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18842


기사 링크는 위에 있고요.


10권이 뽑혔습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장하준 지음, 부키, 2007)

<88만원 세대>(우석훈·박권일 지음, 레디앙, 2007)

<강의>(신영복 지음, 돌베개, 2004)

<칼의 노래>(김훈 지음, 생각의나무, 2007)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한비야 지음, 푸른숲, 2005)

<엄마를 부탁해>(신경숙 지음, 창비, 2008)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노무현·오연호 지음, 오마이뉴스, 2009)

<대화>(리영희·임헌영 지음, 한길사, 2005)

<한강>(조정래 지음, 해냄, 2003)

<당신들의 대한민국>(박노자 지음, 한겨레출판사, 2001)





이 10권의 리스트를 보자 마자 든 생각... 어머나... 좌빨(?) 돋네... <-


저는 <나쁜 사마리아인들>, <강의>, <대화>는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3권 중에서는 <대화>를 제일 좋아해요. 지금도 지인들에게 열심히 추천하는 책입니다. <한강>은 동생이 구입해서 집 책장에 10권이 다 있는데 선뜻 손이 안 가서 읽지 않고 있습니다. 슬슬 한 번 읽어볼까 생각 중이에요.


<88만원 세대>,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당신들의 대한민국>은 도서관에서 대출하거나 지인에게 빌려서 읽었습니다. 한비야, 신경숙, 김훈은... 안 읽었어요. 이 세 작가는 저랑은 안 맞아서 앞으로도 안 읽을 생각. 




이 중에 얼마나 읽으셨을까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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