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각하는 라디오 연설을 하십니다. 오늘로 무려 89번째.

 

과연 매주 챙겨듣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 약 3초정도 생각해봤는데 아마도 군대에서는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반강제적으로.

 

아, 청와대도 그러할것 같고. 정부종합청사를 비롯한 관공서에서는 글쎄요, 청취 안할것 같은데. 지자체는 안하더군요.

 

남들이 뭐라고 하든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제갈길 가듯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각하의 라디오 연설, 대단합니다.

 

하기사 사람나름이지요.

 

박원순 시장이 매주 월요일마다 시정관련 연설을 하면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겠지만 각하는 좀 그렇잖아요!

 

라디오연설때 BBK 실소유자가 누군지 양심고백하신다면 청취율 폭발적으로 상승할지도.

 

 

 

관련기사

 

http://news.cnbnews.com/category/read.html?bcode=185540

 

사금융을 뿌리 뽑겠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71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2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20
368 살 너무 뺀 스타들 [8] 가끔영화 2011.09.16 18121
367 후보단일화 문재인, 안철수 100분토론 불판깝니다. 디아블로3 하다가 나왔다지요. [321] chobo 2012.11.21 10100
366 윤여준은 누구인가? (이동형 정치평론가가 올해초 출판한 책에서 발췌) [8] 데메킨 2012.12.13 9754
365 애호박 1개 가격이 4600원대를 찍었군요-_-.... [18] Paul. 2010.09.21 8878
364 최근 제 맘을 설레게 하는 아가씨들... (초바낭) [16] hermit 2013.05.15 6350
363 안전벨트를 해야하는 이유.gif [10] management 2011.05.23 6265
362 도너츠 계의 최고봉은 뭐니뭐니해도. [17] 프레데릭 2010.10.05 6227
361 [바낭] 억대연봉의 허상(긴 글입니다.) [48] 떼인돈받아드림 2014.04.30 6072
360 김용민 교수님 당뇨병이라네요 [13] 라곱순 2011.12.25 6065
359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읽고 든 의문 (스포있어요) [3] 쥬디 2012.05.08 6019
358 일반 관리비가 많이 나와서 세콤을 끊고 CCTV 설치를 하시겠다는 사장님 [11] 면도날 2010.10.12 5886
357 겨울철 방한용 아우터 고민 (부제 : 하정우가 입으면 왜 다 멋있어보이지...) [14] believeinme 2010.12.27 5859
356 박원순 시장, 결국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군요 [21] 할루키게니아 2011.12.09 5635
355 본토인도 잘못 듣는 노래가사 베스트 20 [10] 가끔영화 2010.09.22 5563
354 미카 커밍아웃했네요 [13] 발광머리 2012.08.06 5548
353 [듀나인] 남대문 시장 여자어른 옷 쇼핑 할만한 곳 + 진정한 갈치조림 맛집 추천해주세요! [12] 유음료 2012.09.17 5457
352 (바낭) 남자친구가 눈물을 보일 때. [4] 꼼데가르송 2011.06.02 5430
351 헬스 1년 회원권은 함정?? [16] 불가사랑 2012.05.22 5320
350 BBC 셜록이 일본에서도 인기있었나 보지요. [18] 쥬디 2012.09.01 5304
349 한류가 일본을 덮친다 하지만 사실 우리나라를 일류가 뒤덮고 있는 거 아닌가요 [27] 사과씨 2011.08.07 51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