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0 17:43
“미숫가루라떼, 김치바게뜨로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미국의 심장부 맨해튼을 토종 브랜드가 점령할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스타벅스의 본고장’ 뉴욕에 진출한 김선권 카페베네 대표는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의 카페베네 매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커피로 세계 시장에 도전하는 이유와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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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정면승부 카드들 덕분에 카페베네 뉴욕점은 개점한 지 3주만에 하루 2000여명, 주말에는 2500여명의 고객이 찾는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됐다. 또 카페베네는 벌써 맨해튼 지역에 2호점 오픈 계획을 세우고 있다.
김 대표는 향후 해외 진출 계획에 대해 “올 상반기에 LA 한인타운에 미국 2호점을 개장하기 위해 공사가 한창이고, 향후 2015년까지 뉴욕에만 50개의 매장을 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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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도 한집 건너 한집 건너 카페베네를 보게 되나요?
미국 드라마 주인공들은 언제나 카페베네에서 미숫가루라떼를 마시고,
엔딩 장면에서는 언제나 카페베네 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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