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4 16:32
PC인생 30년동안 지금까지 한/영 변환을 Shift + Space로만 했어요.
나름 타자실력 좀 있다고 자부하는데 한/영 키로 변환해서는 도저히 답이 없어요.
해서 제가 쓰는 PC는 죄다 키보드 종류(3)으로 맞춰놨지요.
한/영키를 사용못하는 건 아니지만 빨리 치기는 도저히 무리.
한/영키를 누르기 위해 잠시 멈춰야 하거든요.
연습을 해볼까 했는데 Shift + Space가 제겐 훨씬 편해서 그냥 이대로!
그냥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긴 하지만 반면 한번 적응하면 바꾸기가 귀찮은것 뿐이죠..
편하면 굳이 바꿀 이유도 없을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