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cluster_list.html?newsid=20101022144305180&clusterid=227178&clusternewsid=20101022160318197&p=newsen

 

무심한듯 쉬크한 대답이 맘에 드네요.

 

이런 질문에

"처음엔 징그러웠는데 지금은 그분들 이해하게 되었다."

"그분들 이해하지만 난 절대로 게이가 아니다. 난 정말 여자가 좋다."

"남자를 좋아하라는데 도저히 감정이 안 잡혀 혼났다. 너무 힘들었다. 상대방이 잘 리드해줘서 그나마..ㅎㅎ"

 

따위의 촌스런 답변을 했다면 한번 째려보려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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