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5.22 02:41
좀 양념처럼 쓰려고 꽂아둔 것 같은데 영화 내내 쓸데없이 영향을 많이 끼친 듯한 스플래쉬식 스토리(인어와 선교사의 사랑)가 자꾸 생각나서요..아무래도 선교사 남자는 오래 못살았겠죠? 일단 생선은 평생 못먹게 되었을 것이고..적절한 햋빛보기도 어려웠을것이고..맨날 물속에 살면서 살은 점점 비늘화되어가고..생각만 해도 무섭네요..자칫 잘못하면 마누라한테 잡아먹힐 위험도..크고..
초자연적 존재랑 산다는 건..상상만 해도..무섭네요..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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