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8 22:36
1.
타이틀곡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에 이어 새롭게 공개한 수록곡의 뮤직비디오입니다.
돈 덜 들인 티는 좀 나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잘 잡아서 많이 저렴해보이지 않고 괜찮네요.
이효리가 대형 표절 사태 이후 엠넷 미디어를 나와 핑클 시절 친분이 있는 B2M이라는 신생 기획사로 옮겼을 때 우려를 많이 들었지요.
그리고 그 회사가 허영생, 김규종, 스피카, 에릭남 같은 소속 가수들 활동시키는 걸 보면 뭐라 칭찬해주기 힘든 회사인 건 사실이긴 한데(...)
그래도 옮긴 이후 3년을 쉬다가 이렇게 본인 취향대로 활동하고 있는 걸 보면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기도 해요.
지난 주 이효리 무대 중엔 이게 또 괜찮긴 했는데
그래서 자꾸 핑계 만들어서 계속 올리
센 컨셉을 바라고 있었기에 아쉽긴 하지만 뭐.
어차피 이제와서 코어 덕후들 긁어모으기는 글렀고. 대중적으로 히트하고 보려면 센 척보단 상큼발랄 쪽이 훨씬 낫긴 하죠.
6월의 2차 걸그룹 지옥(...)에서 어떻게든 선방해보길.
그래서 덤으로 안무 연습 영상이나 올리면서
오늘의 잡담은 끝입니다.
2013.05.28 23:19
2013.05.28 23:41
2013.05.29 00:07
2013.05.29 00:48
2013.05.29 00:59
2013.05.29 08:09
1. 돈은 덜 들여도 때깔(?)은 차라리 이쪽이 낫지 않나요? 배드걸 뮤비는 유고걸 재탕에 유치하고 식상해서 솔직히 실망했어요..
타이틀이라니까 이 정도 반응이지, 그냥 놓고보면 신나기로는 배드걸보다 풀문이 좀 더 강력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