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7 16:51
어떻게 어떻게 전세대란을 뚫고 자그마한 빌라 꼭대기층을 얻어서
이사 날짜랑 다 받아놓고 아 이제 좀 맘 편히 쉬어도 되겠구나~하는 찰나,
이삿짐센터에 전화했더니 요새 이사대란이어서 제가 원하는 날짜는 이미 다 예약이 차버렸다는군요.
그래도 주인집에서 통보한 날짜 안에서 구하다보니 그 날은 저의 동거인인 언니가 해외여행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은 날이라 저 혼자 이사를 해야겠더군요.
나이만 많았지 이사를 혼자서 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포장이사로 신청하긴 했는데
포장이사가 뭔지도 잘 모르겠네요.
그냥 전 가만히 있으면 되는 건가요??
아님 그 전날에 미리 짐들을 꺼내놓기라도 해야하나요?
포장이사의 경험자분들, 포장이사 첨 해보는데 10번은 경험해본 사람처럼 보일 수 있는
노하우 좀 전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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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품만 따로 챙겨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