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녀석이냐면

 

http://blog.danawa.com/prod/?section_m=PC&prod_c=1300802&cate_c1=861&cate_c2=902&cate_c3=921&cate_c4=0

 

 

아, 3년간 잘 썻는데 휠부분이 닳아서 그런지 튕김 현상이 자주 나서 대인배 MS의 A/S를 이용할까 했더니 단종된 제품이라 딴거 주겠다고!

이럴 수가, 이럴 수가.

진작에 A/S 받을껄, 엉엉.

 

딴 마우스를 못쓰는 저는 어쩌란 말입니까?

그래도 벌크제품을 파는 곳이 있는데 쩝,

 

벌크를 대량으로 구해서 파는 것 같은데 왠지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사야할듯.

이거 정품이 대략 3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벌크는 5만원, 아.

 

무엇보다 앞, 뒤 버튼이 왼쪽에 모여있는게 아니라 좌,우 대칭으로 있는 마우스에 제 오른속이 너무 최적화(?) 된 상태라.

 

이왕 지를거 한 10개 질러서 20년동안 사용할까?

아니다, 10년후쯤엔 마우스를 대신할 무언가 나올꺼야.

참아야합니다. 일단 한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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