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0.11.09 22:06

세상에서가장못생긴아이 조회 수:3049

1.

어제 자기 전에 리플 단 게시판 글부터  하나 하나 위로 올라가며 읽어 보니 급 우울해집니다.

그러나 남은 자는 살아야죠 후~~

 

2.

누가 저에게 킬리안 머피 닮았다는 말을 하셨슴둥.

저 곧 킬리안 머피로 닉을 바꿀지도!!

 

3.

싸이 미니홈피를 펑할까하고 사진정리에 들어갔으나,

이걸 정리하는니 내버려두는 게 낫다 싶더군요.

(귀차니즘 발동;;;)

암튼, 대신, (이미 옛날 게시판에 올린 것과 중복도 있는 듯 하나) 대충 옛날 사진 몇  개.

 

 

내가 살아꿈틀거리는 바닷가재를 잡아 저것을 만드는라 얼마나 고생했는데!!

사진을 저따위로 구석지게 찍은 찍사 녀석. 두고두고 응징하리라^^;;;

 

 

 

 

 

그러나 슬프게도아무리 열심히만들어도, 항상 반응이 좋은 건 이런 단순한 올리브 오일 파스타 따위.

 

 

지저분한  테이블은 보지 마시고,제가 만든 요리만 보세요~~.

아 이게 벌써 6년 전 제 생일 파티 사진입니다.

치사하게도 재료값은 친구들에게 다 걷었다는(선물 대신;;;)

 

 

 

바다가 보이는 무덤.

 

 

 

 

 

우리 어무이 창작품 중 제가 가장 좋아한 녀석.  

사진 찍어두길 정말 잘했어요.

 

 

4.

자장면 사드린다는 리플을 달았는데 그 글에는 주어는 있으나 직접, 간접 목적어가 없으니 원하시면 누구나 사드립니다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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