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북미 박스 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한 페이스북 창업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데이빗 핀처의 신작 [소셜 네트워크]의 국내

포스터입니다. 꽤 인상적이던 북미 포스터와 비교해서 어딘가 모르게 너무나 어색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중요한 의미를 지녔

다고 생각이 되는 인터넷 브라우저의 디자인을 그냥 빼버린 것은 개인적으로 무척 아쉽습니다. 국내에서 11월 18일에 개봉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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