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09 11:33
쥬디 조회 수:3217
숭례문 복원 기념으로 신한카드에서 김정기 화백의 드로잉쇼를 주체하였다고 합니다.
제목은 [다시시작하는 천년의 동행].
밑그림 하나없이 붓펜만으로 스스슥...용 한마리 올라갈 때는 소름이 돋네요.
모짜르트가 합창곡 한번 듣고 악보 슈슈슉 그려내는 걸 볼 때 이런 느낌이었을까요?
저렇게 구경꾼들의 시선에도 묵묵히 완성되는 그림. 굉장합니다.
이것이 완성작.
실물로도 한 번 보고 싶어요.
2013.05.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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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13:10
2013.05.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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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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