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2751807

 

잘 만든 영화는 아니지만 왜 이렇게 까이나 싶었더니 라운드 인터뷰 한다고 해서 그런거군요.

전세계 기자를 상대로 하는 헐리웃 배우나 가수도 아니고 국내 인터뷰만 하는데 라운드 인터뷰라니.

너무 많은 매체를 단기간에 상대하기가 피곤해서 그런다니 그런가보다 싶긴 한데 현재 고현정이

그렇게 바쁜것도 아닌것같은데 - 일주일에 한번 하는 토크쇼 외에는 광고 촬영 정도 아닌가요

고현정은 정말 까다롭긴 까다로운 모양이에요. 한번도 쉽게 넘어가는 일이 없으니.

8개월 동안이나 찍은 상업영화, 그 바람에 제작비가 뛰어서 손익분기점 넘기려면 200만은 돌파해야 하는 영화고

사실상 원톱 주연작인데 홍보를 이렇게 하면 영화사가 속을 태우지 않을까요.

손익분기점 돌파에 대해 본인도 신경쓰는것 같기는 하던데 말이죠.

다른 배우들은 지방까지 내려가서 무대 인사 하는 등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는데 미쓰고는 일반 극장 무대인사 일정도 없네요.

근데 역시나 기자들은 쪼잔해요. 그걸 빌미로 이렇게 많은 악평을 쏟아내다니.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했는데도 어디 성공하나 보자 식의 심보로

기사들이 올라오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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