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 저녁향기, 과거, 마감

2023.03.23 00:28

DJUNA 조회 수:740

트위터 부계를 일주일 전에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 즉시 정지가 됐죠. 그런데 그게 오늘 풀렸습니다. 일단 잠시 두려고 합니다. 또 정지시키지 않는다면 그걸 쓰게 되겠지요. 물론 제 목표는 원래 계정을 살리는 것입니다.


저녁에 잠시 나왔다가 마스크를 벗었는데 봄 저녁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한동안 바깥 공기 냄새를 맡은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90년전, 100년전 역사를 읽다보면 과거가 반복되는 것 같아 정말로 무섭습니다.


억지로 마감을 주는 앱을 깐 게 효과가 있습니다. 계속 원고를 쓰게 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9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23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633
123009 이번 주말 책은.. [14] thoma 2023.04.23 477
123008 빵 사러 대전에... [9] 영화처럼 2023.04.23 585
123007 한국 3대 영화 [1] catgotmy 2023.04.23 366
123006 프레임드 #408 [3] Lunagazer 2023.04.23 105
123005 저도 데드링거 짧게 [2] Kaffesaurus 2023.04.23 405
123004 이 시간 유럽 축구 빵빵 터지네요 [3] daviddain 2023.04.23 287
123003 이런저런 잡담, 혹은 자뻑 [7] 메피스토 2023.04.23 321
123002 [왓챠바낭] 마지막 풍운은 '학교풍운' 입니다 [6] 로이배티 2023.04.22 330
123001 지옥만세를 보고(스포있음) 예상수 2023.04.22 360
123000 영어 공부 방법 catgotmy 2023.04.22 234
122999 동네에 있는 노키즈, 노스터디존 디저트카페 [1] ND 2023.04.22 445
122998 토막글주의)아마존 오리지널에 데드링거라고 있습니다. [3] Lunagazer 2023.04.22 477
122997 프레임드 #407 [2] Lunagazer 2023.04.22 91
122996 축구 ㅡ 파리생제르맹 짧은 바낭 daviddain 2023.04.22 161
122995 [왓챠바낭] 홍콩산 유사 헐리웃 블럭버스터의 꿈. '성전풍운' 잡담 [6] 로이배티 2023.04.22 290
122994 [왓챠바낭] 주윤발에겐 역시 '형님'이 잘 어울려요. '감옥풍운' 잡담 [5] 로이배티 2023.04.21 451
122993 [KBS1 독립영화관] 경아의 딸 [1] underground 2023.04.21 255
122992 2022년작 기무라 후미노 주연의 러브라이프를 보고(충격 스포 주의) 예상수 2023.04.21 385
122991 프레임드 #406 [2] Lunagazer 2023.04.21 104
122990 집 (가정방문) [6] thoma 2023.04.21 24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