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전에 어머니께서 한우로 장조림을 왕창 해주셨어요.

맛도 좋았오요.


장조림도 조림이라 여기고 크게 신경 안썼는데...추석을 집에서 쇠고 집에 와서 오늘 오랫만에 먹어보니..엄청 시큼한거에요.도저히 먹을 수 없을 만큼..

장조림도 쉬다니..


찾아보니 장조림도 쉬는거였어요.저처럼 쉰거 아까워서 어떻하죠? 하는 글들이 꽤 있더라고요...


계란때문이라는 말도 있고...


계란은 맛이 간것 같고..고기는 괜찮은데...고기만 건져서 씻어 다시 새로운 간장에 졸여볼까요?...고기가 1kg는 남은것 같은데 이거 아까워서 어째요..ㅜ.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5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4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53
122919 2%부족할때 새로운 광고 어떠신가요 [11] 필수적익명 2010.07.27 3528
122918 아스트랄한 최저 생계비 하루 살기... [14] 푸네스 2010.07.27 4374
122917 [bap] 2010 한국실험예술제 / 국제초단편영화제[홍대] [1] bap 2010.07.27 1642
122916 듀게분들은 스타2 안하시나요? [15] 남자간호사 2010.07.27 2156
122915 아침에 바낭 [11] 장외인간 2010.07.27 1783
122914 듀게 접속이 자주 안돼요. [8] 옥이 2010.07.27 1956
122913 아이폰으로 아웃룩익스프레스 메일 보시는분 계세요? [3] 내일은권태 2010.07.27 2246
122912 [펌] 라면 끓여줬다가 형한테 맞은 이유 [17] 걍태공 2010.07.27 4715
122911 왜 고양이는 나비, 개는 바둑이인가요? [11] Parker 2010.07.27 3588
122910 싸이월드와 네이트 28일부터 개인정보 수집 강화 (5315글 중복이네요 죄송ㅋ) [8] wadi 2010.07.27 2506
122909 중국-일본에서 한국연예인 이름 표기 [2] nomppi 2010.07.27 3359
122908 남아공월드컵 북한 선수단이 사상투쟁 회의에 올랐다는군요. [8] 01410 2010.07.27 3278
122907 손에 물 마를 날이 [5] 가끔영화 2010.07.27 1706
122906 듀나인] 동료가 아이 낳았는데 선물은 뭐가 좋을가요? [18] 가라 2010.07.27 4150
122905 점심먹고 바낭] 녹음기 드라이버, 유령여단, 마담밍의 냉짬뽕 [5] 가라 2010.07.27 2421
122904 방금 국민은행에서 160만원이 빠져나갔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11] 달빛처럼 2010.07.27 4416
122903 MBC <테마게임>에서 특별히 기억나는 에피소드들... [8] 한여름밤의 동화 2010.07.27 5644
122902 졸리 오는 프리미어 시사회권이 또 당첨됐어요; [7] khm220 2010.07.27 1991
122901 조규찬 새앨범이 나왔군요. [2] Grubby 2010.07.27 1994
122900 최고의 수제 아트 오토바이 [4] Aem 2010.07.27 462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