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15 12:34
제가 일하는 곳에 피판 프로그래머분이 오셔서 피판에 대한 얘기를 나누다가
그분이 10편을 추천해주셨는데요. 요게 그분이 직접 선정하신겁니다.
(저한테 추천해주신건 아닙니다. 전 엿들었을뿐..)
솔직히 엿들은 데다가 며칠 지난 뒤라서 기억이 잘 안나는게 사실이라
80%정도의 신뢰수준을 참고해두시고 보시는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박진형 프로그래머의 10 recommendations>
정범식 / 임대웅 / 홍지영 / 김곡 / 김선 / 민규동| Korea | 2012년 | 114분 | Feature / Fiction
미이케 다카시| Japan | 2012년 | 134분 | Feature / Fiction
소이청| Hong Kong, China | 2012년 | 89분 | Feature / Fiction
쿠엔틴 듀피욱스| France | 2012년 | 94분 | Feature / Fiction
산타를 보내드립니다 Rare Exports: A Christmas Tale
얄마리 헬렌더| Finland, Norway, France, Sweden | 2010년 | 80분 | Feature / Fiction
장 리| China | 2012년 | 96분 | Feature / Fiction
고병권 / 임군양| Taiwan | 2012년 | 114분 | Feature / Fiction
타냐 웩슬러| UK / France / Germany / Luxembourg | 2011년 | 95분 | Feature / Fiction
니콜라스 윈딩 레픈| Denmark | 1996년 | 105분 | Feature/ Fiction
푸셔 2 With Blood on My Hands - Pusher II
니콜라스 윈딩 레픈| Denmark | 2004년 | 96분 | Feature/ Fiction
푸셔 3 I’m the Angel of Death - Pusher III
니콜라스 윈딩 레픈| Denmark | 2005년 | 104분 | Feature/ Fiction
써놓고 보니 11편이네요.. 추천은 10편을해주셨는데 왜 제머릿속엔 1편이 더 늘어나있을까요... 하..
아마 푸셔 3편중에 1편이 빠지거나 그게 아니면 개막작이 추천작이 아니었을 지도 모르겠네요... 이놈의 기억력..
무튼 좋은 가이드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