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10 21:08
지난번에 '이건 사야 해!' 하며 올렸던 2호냥 캉캉 드레스가 주문 2주만에 도착했습니다.
갈아입히고 한 컷 >_<
화려합니다. 와인레드의 색도 강렬하고 머리장식, 비즈목걸이, 코르셋, 풍성한 치마, 가터벨트 & 스타킹까지 굉장히 디테일하고 화려해요. 드레스임에도 시원한 각선미가 드러난다는게 장점입니다. 여기에 팔토시와 위에 입는 재킷까지 있지만, 좁은 소매 탓에 아무래도 손을 분리시키고 입혀야 할 듯 한데 귀찮아서 그냥 패스했습니다;;
좀 더 밝은 색감으로 한 컷 더. 좀 라틴 분위기군요.
조금 가까이에서. 리본이 잔뜩 달린 코르셋과 풍성한 치마의 조합이 예쁩니다.
꽃과 리본으로 장식된 머리핀. 디테일도 좋고 집게식이라 탈착도 간편합니다.
흑백의 조화가 인상적인 비즈 목걸이와 무지막지한 디테일의 코르셋. ...비쌀만 하구나.
뒤에는 커다란 장미꽃 모양의 뒷치마가 있습니다. 옷핀 형식으로 탈착 가능.
자칫 심심해보일 수 있는 뒷모습인데 화려한 뒷치마가 이를 보완해줍니다.
뒷치마 제거하고 한 컷. 풍성한 머리 때문에 하체밖에 안 보이는군요;;
물론 치마도 탈착이 가능하고 치마를 제거하면 훌륭한 란제리 세트가 됩니다만 이 사진은 게시판 성격상 생략...=_=
얼굴을 찍으려 했지만 초점은 머리장식에...=_=;;
그래서 약간 고개를 돌리고 다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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