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3 12:02
좌표 : "명령이다, 가만 있어", 현역 해병대 대령이 운전병 4차례 성폭행
드물지 않게 나오는 군대내 성폭행 사례들을 보니 예전에 군대 다닐 때 여러 추행 및 폭행 사례들이 생각나는 군요. 주로 이런거에요
- 일단 신병들이 오면 샤워실에 몰아놓고 목욕장면 나체 감상. 위에서 아래로 훑어주는 그 눈길이 지금 생각해도 느끼하네요.
- 그 중 가장 뽀얗고 예쁜 남자는 그날 저녁부터 동침수준의 옆에 끼고 자기
- 물론 그냥 자는 건 아니고 보듬는게 보통 심하면 성기 애무도 (실제로 본 건 아니지만 분위기를 보면 느낌이 오는)
- 아무도 없는 내무실에 후임병 불러놓고 계급으로 가지고 놀다 키스
교육계라 사무실서 짱박혀 있다보니 특히 내무실서 일어나는 일은 자주 목격했었죠.
생각해보면 이 가해자들이 분명 남자를 좋아하는 건 아니였는데 (휴가나갔다오면 집창촌, 나이트에서 작업한 얘기 하고 그랬었죠)
이상하게 부대 내로만 들어오면 예쁘장한 후임들 추행하는걸 낙으로 삼더라구요.
이 분들 나중에 제대하고 복학도 하고 결혼해서 애 낳고 아주 정상인처럼 사회생활하는걸 보니 참으로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요즘도 군대에선 이런 일들이 벌어지려나요?
얼마전 군대간 우유빛깔 친척 동생이 갑자기 생각나서 기분이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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